`조선로코-녹두전` 정준호, 극 초반부터 압도적 몰입감 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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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02 07:58  

`조선로코-녹두전` 정준호, 극 초반부터 압도적 몰입감 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력`




`조선로코-녹두전` 정준호가 무게감 있는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로 끌어 올렸다.

정준호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화에서 심복 허윤(김태우 분)을 의심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들었다.

이날 광해(정준호 분)는 평소 보여준 싸늘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허윤 앞에서는 농담도 잘하는 평범한 사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는 허윤과 장기를 두던 중 무심한듯 하면서도 진지하게 "윤저(이승훈 분)가 죽던 날, 아이는 윤저가 잘 묻어준 후였다 하였지? 윤저는 자네의 검에 죽었고"라며 정윤저와 의문의 아이에 대해 언급하며 날카롭게 눈빛을 번뜩였다.

광해는 허윤을 강하게 응시한 채 "그대에게 다 들은 말인데 내 괜한 걸 묻는구나. 거짓일 리 없거늘. 그대가 날 속일 리가 없거늘. 그렇지?"라며 허윤을 떠보며 재차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허윤은 광해가 잠든 뒤 그의 목에 손을 가져가며 죽이려는 듯한 자세를 취했지만 호위무사의 존재를 본 뒤 이불을 덮어주는 것으로 태도를 바꿨다.

잠이 든 줄 알았던 광해는 허윤이 떠나자마자 천천히 눈을 뜨고, 백종사관(이은형 분)을 향해 "정윤저를 더 찾아봐라"라고 다시 싸늘하게 명을 내리며 갈등을 예고했다.

이날 광해 역의 정준호는 윤저와 의문의 아이의 죽음을 언급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심복 허윤 앞에서는 모든 것을 다 믿는 듯 신뢰를 내비쳤으나, 뒤에서는 끝까지 의심을 놓지 않으며 냉철하고 차가운 왕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정준호는 등장만으로도 극의 분위기를 바꾸고,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어내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그가 드라마에서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한편 정준호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2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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