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서현X서윤, 해외패션위크 활약 ‘차세대 톱 모델 등극’

입력 2019-10-04 10:24  




YG 케이플러스 모델 서현, 서윤이 2020 S/S 해외 패션위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시즌 샤넬(Chanel) 쇼에 올라 루키 모델로서 눈도장을 찍은 서현과 여유로운 워킹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예고한 서윤은, 이번 시즌 톰 브라운(Thom Browne), 마가렛 호웰(Margaret Hoewell), 아나이스 죠르덴(Anais Jourden) 등 다양한 쇼에 오르며 그들의 진가를 입증했다.

두 번째 해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장내를 압도하는 프로다운 워킹으로 차세대 글로벌 모델로서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패션 관계자들의 평을 받았다.

한편, 모델 서현, 서윤은 쌍둥이 모델로서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트윈룩, 시밀러 룩 등을 연출하며 10, 20대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패션쇼, 화보,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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