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글로벌 투자 가이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동남아 부동산 투자 시장 중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캄보디아와 태국 시장에 대해 살펴드리고자 합니다.
도움 말씀 위해 유은길 K-VINA비즈센터 센터장(선임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1> 동남아에서 베트남과 함께 최근 캄보디아 시장에 대해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가요?
<답변>
네, 국내에서는 해외부동산 투자 하면 주로 선진국으로는 미국, 동남아 등 신흥국에서는 베트남을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최근 실제 투자 고수들은 캄보디아에서 큰 수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과거 10년전 각 종 사기와 투자실패 사례가 속출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안좋은 추억이 생겨 약간 기피 지역이기도 한 데요..그런데 여러 실증 지표를 볼 때 최근 좋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urun Report라는 한 글로벌 리서치 연구 보고에 따르면 2018년 주택 가격 상승률 1위는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16.7%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3위는 중국의 시안이었습니다.
2018년 투자 대비 수익률(ROI)도 프놈펜이 29.4%로 1위를 차지했고, 임대수익률도 평균 6.5%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인 CBRE 조사에서도 확인되는데요,
CBRE 2019년 올해 1분기 연구보고를 보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도심지 토지가격이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놈펜 도심지 토지 가격은 2010년 대비 2018년에 약 2.3배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문2> 캄보디아 투자 시장이 이렇게 핫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캄보디아 투자 시장 환경은 어떤가요?
<답변>
네, 캄보디아는 최근 몇년간 정치 안정 속에 경제가 7%대의 안정적인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에 대한 아파트 영구 소유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베트남과는 다른 장점입니다.
또한 미국 달러를 기반으로한 자유로운 거래와 투자가 가능해 달러 유출입이 자유롭고 환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부동산에 대한 양도소득세 및 상속 증여세, 종합부동산세가 없습니다.
다만 거래세 개념의 이전세 4%의 세금이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한국과 달리 세테크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높은 젊은 인구 비중으로 향후 내수시장 확대, 그리고 중국인을 중심으로한 외국 투자 자금의 지속 유입 등이 투자 장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최근 프놈펜 도심 주변 주택사업 그리고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 최근 국내에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3> 캄보디아 외에 동남아에서 또 주목할 만한 투자처로는 어느 나라가 있을 까요?
<답변>
네, 태국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국은 캄보디아 베트남 보다는 경제발전과 국민소득 수준이 더 높은 국가인데요,
그런데도 4%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구요(2018년 4.5% 2019년 4.3% 예상)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은 낮은 가운데 관광을 중심으로한 지속적인 산업발전 그리고 고속철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부동산시장을 보면, 방콕 도심지 아파트의 경우 지난 10년간 매년 7~10% 상승했고, 임대수익률도 평균 4~6%로 양호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질문4> 그럼 이런 캄보디아 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네, 실제 국내에서 캄보디아 태국에 대한 투자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이번에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K-VINA센터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의 도심지 아파트 투자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10월 14일(월) 21일(월) 두 번 열리는 세미나 중 하루를 택하셔서 참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청은 K-VINA센터로 해주시면 되구요,
사전 등록하신 분에 한해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유은길 K-VINA 센터장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글로벌 투자 가이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동남아 부동산 투자 시장 중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캄보디아와 태국 시장에 대해 살펴드리고자 합니다.
도움 말씀 위해 유은길 K-VINA비즈센터 센터장(선임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1> 동남아에서 베트남과 함께 최근 캄보디아 시장에 대해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가요?
<답변>
네, 국내에서는 해외부동산 투자 하면 주로 선진국으로는 미국, 동남아 등 신흥국에서는 베트남을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최근 실제 투자 고수들은 캄보디아에서 큰 수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과거 10년전 각 종 사기와 투자실패 사례가 속출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안좋은 추억이 생겨 약간 기피 지역이기도 한 데요..그런데 여러 실증 지표를 볼 때 최근 좋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urun Report라는 한 글로벌 리서치 연구 보고에 따르면 2018년 주택 가격 상승률 1위는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16.7%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3위는 중국의 시안이었습니다.
2018년 투자 대비 수익률(ROI)도 프놈펜이 29.4%로 1위를 차지했고, 임대수익률도 평균 6.5%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인 CBRE 조사에서도 확인되는데요,
CBRE 2019년 올해 1분기 연구보고를 보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도심지 토지가격이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놈펜 도심지 토지 가격은 2010년 대비 2018년에 약 2.3배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문2> 캄보디아 투자 시장이 이렇게 핫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캄보디아 투자 시장 환경은 어떤가요?
<답변>
네, 캄보디아는 최근 몇년간 정치 안정 속에 경제가 7%대의 안정적인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에 대한 아파트 영구 소유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베트남과는 다른 장점입니다.
또한 미국 달러를 기반으로한 자유로운 거래와 투자가 가능해 달러 유출입이 자유롭고 환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부동산에 대한 양도소득세 및 상속 증여세, 종합부동산세가 없습니다.
다만 거래세 개념의 이전세 4%의 세금이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한국과 달리 세테크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높은 젊은 인구 비중으로 향후 내수시장 확대, 그리고 중국인을 중심으로한 외국 투자 자금의 지속 유입 등이 투자 장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최근 프놈펜 도심 주변 주택사업 그리고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 최근 국내에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3> 캄보디아 외에 동남아에서 또 주목할 만한 투자처로는 어느 나라가 있을 까요?
<답변>
네, 태국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국은 캄보디아 베트남 보다는 경제발전과 국민소득 수준이 더 높은 국가인데요,
그런데도 4%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구요(2018년 4.5% 2019년 4.3% 예상)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은 낮은 가운데 관광을 중심으로한 지속적인 산업발전 그리고 고속철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부동산시장을 보면, 방콕 도심지 아파트의 경우 지난 10년간 매년 7~10% 상승했고, 임대수익률도 평균 4~6%로 양호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질문4> 그럼 이런 캄보디아 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네, 실제 국내에서 캄보디아 태국에 대한 투자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이번에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K-VINA센터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의 도심지 아파트 투자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10월 14일(월) 21일(월) 두 번 열리는 세미나 중 하루를 택하셔서 참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청은 K-VINA센터로 해주시면 되구요,
사전 등록하신 분에 한해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유은길 K-VINA 센터장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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