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이 `스윗 사랑꾼` 매력을 대 방출한다. 그는 귀염 뽀짝한 `아기 상어` 노래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등 상상하지 못한 매력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2회에서는 하동균의 숨겨진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하동균 매니저가 하동균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한다. 매니저에 따르면 평소 하동균은 음악 외에 대한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철벽왕`이자 툴툴거리면서 슬쩍 들어주는 `츤데레`라고.
이어 매니저가 하동균이 동요 `아기 상어`를 직접 연습해 불러줄 정도로 그를 무장해제 시키는 `이들`이 있다고 폭로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튜디오에서 매니저의 폭로를 들은 참견인들은 하동균에게 `아기 상어`를 불러 달라고 요청, 하동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하동균 표 `아기 상어`를 들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철옹성 같은 하동균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상대는 누구일지 그리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성을 자랑하는 그가 부르는 `아기 상어`는 과연 어떨지 5일(오늘)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전참시` 하동균 아기상어 (사진=M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