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카인드(KIND)가 가수 하동균, 래퍼 루피와 함께 세상 그 어디에도 없을 ‘꿀 조합’을 뽐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듀서 카인드의 두 번째 싱글 ‘NEVER FORGET’(네버 포겟)이 공개됐다.
‘NEVER FORGET’은 선선해진 계절 속 드라이브하며 듣기 좋은 노래로, 시원하면서도 신나는 EDM(이디엠) 힙합 장르다.
특히 해외 유명 아티스트 Nicki Minaj(니키 미나즈)와 ZAYN(제인)의 앨범을 작업했던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Edgar Vargas(에드가 바르가스)가 참여, 완성도도 놓치지 않았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앨범들로 행보를 넓혀가고 있는 카인드는 첫 번째 싱글 ‘Beautiful’(뷰티풀)로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한 바 있다.
카인드는 ‘NEVER FORGET’을 비롯해 앞으로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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