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5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6,600원(7.55%) 오른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6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8억원으로 17.8% 증가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작들의 실적 온기 반영과 `리니지2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일 매출 반등, `스톤에이지M`의 중국 앱스토어에서 양호한 성과, 환율 효과 등이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외 매출 비중이 지속 올라오고 있으며, 4분기에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일본 출시가 예정돼 있어 해외 매출 비중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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