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북·미 실무협상 결렬 소식에 경협주 동반 급락

박해린 기자

입력 2019-10-07 09:56  

북미 간 실무협상 결렬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엘리베이는 전 거래일보다 9.44%(8300원) 하락한 7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은 16.83%(690원), 좋은사람들 11.95%(505원), 인디에프 13.89%(500원) 하락하는 등 남북경협주 대부분이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이외에도 철도관련주인 현대로템이 7.73%(1500원) 하락한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아티아이 또한 14.46%(940원) 하락한 5560원에 거래 중이다.
북측 협상 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는 현지시간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북한대사관 앞에서 총 8시간 30여분간의 실무협상을 끝낸 뒤 “회담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