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10년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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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07 09:51   수정 2019-10-08 18:05

LG이노텍, 10년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LG이노텍이 10년 간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비교·정리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더 나은 미래 실현을 위한 경영활동 공유 및 이해 관계자 소통 차원에서 LG이노텍이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에 정리한 `2018-19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는 경제·환경·사회분야의 주요 활동 성과를 담았다.
10년 전과 비교해 경제분야에서는 매출과 R&D투자가 대폭 늘었다.
2009년 2조 2,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LG이노텍은 지난해 7조 9,000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R&D투자액은 5,262억원으로 10년 전 대비 4배 가까이 올랐다.
환경분야를 살펴보면 LG이노텍은 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한 투자 확대, 온실가스 감축 활동 등을 지속했다.
지난해 총 179억원을 투자해 신재생 에너지 및 고효율 설비를 도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나타내는 온실가스 배출 원단위는 4.6tCO2eq/억원으로 10년 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외계층, 장애인, 청소년 대상의 사회공헌활동은 10년 새 대폭 증가했다.
연간 봉사활동 참여 임직원수는 2009년 1,239명에서 2018년 5,730명으로 5배 늘었고,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은 연간 750시간에서 4만 1,700시간으로 10년 간 56배 증가했다.
630억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CSR 컨설팅,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등을 통해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도 해왔다.
LG이노텍은 올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받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근본 강한 회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의견과 조언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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