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변우석, 드디어 드러난 한양 한량 도준의 大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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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10 07:54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변우석, 드디어 드러난 한양 한량 도준의 大서사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속 변우석의 서사가 그려지며 극을 공감으로 물 들이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에서 걸어 다니는 잡학사전이자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으로 출연 중인 변우석이 한양에 이어 대한민국까지 사로잡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온화하고 어진 성격에다 시선을 사로잡는 큰 키와 잘 빚어진 고운 얼굴로 한양 모든 규수의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 그가, 여심을 십분 헤아리는 배려심 있는 말투와 다정다감한 행동으로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기 때문.

여기에 조선판 악기 ‘비아노’와 ‘비파’를 연주하는 멋진 모습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을 연상케해 일명 ‘도주니소스’라는 별명을 탄생시킨 그는 “일은 복잡해야 더 재미있는 법”, "온통 궁금한 것 투성이니 얼마나 재미난가?"라며 각종 사건 사고 해결에 눈빛을 반짝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마저 꿰뚫어 개똥을 향한 마훈의 마음도 가장 먼저 알아차린 도준은, 개똥을 향한 영수의 질투를 알아차리고 "영수 마음도 이해해주게. 반대하는 척해도 못 이기는 척 자넬 따르던 영수가 아니었나? 근데 그사이에 개똥이 들어왔으니 뺏겼다 싶었을 걸세. 남의 마음은 그리 꿰뚫어 본다는 양반이 가끔 왜 그리 주변 감정에는 무디나? 헐렁한 나도 알겠는 걸"이라며 마훈에게 슬그머니 팁까지 주는 등 음풍농월(吟風弄月), 천하 태평한 매력을 십분 살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도준이 짐짓 날카로워지는 순간도 있었으니, 그건 바로 자신의 과거와 어머니에 대한 것. 이에 "열녀도 마다하고 집 안을 박차고 나온 그 부인, 어찌 생기셨는가? 부디 부인께 좋은 혼처를 찾아주시게. 창창한 자식 앞길 밟고 가는 꽃길이 아닌가? 부디 자식을 저버릴 만한 사연이길 바라네"라며 임씨 부인의 재가 의뢰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던 도준은 지난 8회, 자신을 두고 떠난 어머니로 인해 ‘자녀안’에 낙인 찍혀 출세를 거부당한 과거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쏟아지게 했다.

이로 인해 자발적 한량이 아닌 강제적 한량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도준은 어머니를 향한 반발심으로 “자식 버리는 어미가 무슨 사연이 있겠나”라며 자조적으로 웃어 보여 짠내를 폭발시킨 가운데, 자신의 아픔을 숨기고 도리어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그의 이면은 섬세한 감정의 결을 느껴지게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처럼 자신의 과거로 인해 처음으로 마훈의 의견에 반대하는 도준은, 지화와의 입맞춤으로 로맨스에도 꽃을 피우며 심장을 간지럽히는 한편, ‘꽃파당’ 속 변우석의 활약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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