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14번째 돼지열병 발생…관련주 강세

신재근 기자

입력 2019-10-10 09:11  

경기도 연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14번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관련주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마니커에프앤지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8.30%)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전진바이오팜(8.70%)과 우진비앤지(5.02%), 하림(3.85%) 등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 있는 한 돼지 농장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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