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경쟁력 갖춘 최신평면 아파트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

입력 2019-10-29 09:54  



입주 5년 이하 아파트, 신고가 경신…가격 상승률도 노후단지보다 높아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 저렴한 분양가에 부산 최초 `C2 하우스` 적용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택시장에서도 새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는데다 입주 5년 이하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센텀리버 SK뷰` 전용면적 84㎡는 올해 8월 4억2500만원에서 거래돼 2017년 1월 준공 이후 최고가에 거래됐다. 또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전용면적 84㎡는 올해 8월 3억7500만원에 거래돼 2016년 2월 준공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처럼 새 아파트들이 최고가에 거래되면서 같은 지역에서도 입주 시기별 가격 상승폭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18년 9월~19년 9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가 8.52%로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입주 10년 초과된 아파트가 1.79%, 입주 6~10년된 아파트가 1.84% 오른 것과 비교했을 때 최대 4배 이상 차이가 난다.

가구당 평균 가격차도 크게 벌어지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서 전국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와 10년 초과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가격차를 비교해보면 지난해 9월 약 1억1698만원에서 올해 9월 약 1억4916만원의 격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새 아파트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규제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입주 후 집값 상승여력이 높고 최신 평면이나 설계 등 상품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최근 공급되는 새 아파트의 경우 건설사에서 경쟁적으로 선보이는 최신 평면이나 첨단 시스템들이 적용돼 입주 후 주거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대림산업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림산업만의 최신 상품들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28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가 제공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 부산진구 평균 분양가는 현재 기준(10월) 3.3㎡당 1384만원으로 이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또한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으며, 대출규제와 청약 1순위 자격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여기에 e편한세상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HOUSE)`가 부산 최초로 적용돼 상품성이 우수하다. 84㎡A와 B 주택형에는 세대 입구에 현관 팬트리 또는 내부 복도 팬트리가 설치돼 계절용품, 레저용품과 같은 큰 부피의 물건들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놓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설계했다. 특히 84㎡B 타입은 주방에 대형 와이드창을 적용해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한편 전 세대에는, 통상적으로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안방 바깥에 따로 마련해 안방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59~84㎡ 998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52실 등 총 1,050세대로 들어선다. 이 중 아파트 224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 △59㎡ 31가구 △69㎡ 48가구 △84㎡A 111가구 △84㎡B 34가구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3㎡ 52실이며, 주거 대체용 평면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30일(수)까지 정당계약이 진행 중이다. 주택전시관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 인근인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117-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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