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등심, 미쉐린 스타 토니정 쉐프가 선보이는 가을 제철 코스요리

입력 2019-10-31 15:48  



도쿄등심이 미쉐린 스타 출신 토니정 쉐프가 준비한 가을 제철 코스요리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도쿄등심은 외식기업 ㈜오픈(대표 홍성철)의 아시아 퓨전 다이닝 브랜드로 서울 및 경기 지역에 7개의 본사 직영매장을 가지고 있다.

최근 도쿄등심은 토니정 쉐프의 메뉴 개발을 통해 리뉴얼된 가을 제철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픈 관계자는 "도쿄등심 매장은 잠실, 선릉, 청담, 압구정, 여의도, 광화문, 광교로 다양한 고객층을 가지고 있다. 직장인 회식장소 및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좋으며, 리뉴얼된 코스 요리에 대한 고객반응도 우호적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토니정 쉐프는 "도쿄등심 메뉴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기존의 코스를 유지하며 조금씩 변화를 준 매장도 있고, 아예 새로운 코스를 만들어 낸 매장도 있다. 특히 청담점에선 `Autumn & Winter` 주제로 가을에 나는 제철 생선과 김, 버섯 그리고 팥을 통해 메뉴를 구성했다. 도쿄등심 스페셜 코스(디너C 기준)로 한우 오마카세 구이를 메인으로 송이 온두부, 5가지 계절요리, 우니 한판, 랍스터 세이로무시 & 폰즈소스, 이나니와 우동 or 명란 오차츠케, 계절 디저트를 선보인다. 여기에 엄신길 소믈리에가 엄선한 파네세, 판티니 에디찌오네 No.17 등의 와인을 함께 곁들이는 조합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도쿄등심은 외부온도를 완벽히 차단한 수족관 1.2도씨에서 21일간 숙성한 최상급 워터에이징 숙성 한우를 취급한다. 여기에 고객취향에 맞춰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 주기 때문에 편안하고 쾌적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쿄등심 전 매장은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부 주류 반입도 가능하다. 와인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디켄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오픈은 "토니정 쉐프와 함께 올 하반기 오픈하는 Korean Dining Studio `암소서울`을 준비중이며, 한국다움을 지켜내고 만들어 나가는 서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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