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뷰티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보노톡스가 11일 CM제작 발표 및 신상품 발표회를 가졌다. 오후 5시에 시작한 이번 발표회는 도쿄국립박물관 호류지보물관에서 기자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열린 기자 발표회는 매체 관계자나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보노톡스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보노톡스 일본 모델 벳키가 직접 참여했다. 이번에 발표한 CM은 오는 12일부터 방영된다. 일본 내 인기 텔런트 벳키가 참여한 이번 CM은 보노톡스와 타임리스코드의 두 가지 버전을 제작했다.
이번 CM은 보노톡스가 목표로 생각하는 뷰티, 사이언스, 테크놀로지의 융합이라는 컨셉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과학과 세련된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세계관을 나타낸다. 특히 탤런트 벳키는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게 보노톡스 측의 설명이다.
또한 신제품 발표도 이어졌다. 이날 발표된 신제품은 타임리스코드 브랜드 제품으로 에이징케어크림과 틴트파운데이션이다. 에이징케어크림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 2종류를 배합한 타임리스코드에서 만든 크림이다. 이 크림은 시카펩타이드 캡슐과 콜라겐 오일 캡슐을 배양해 겨울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유래 배양액과 식물 줄기세포 유래 배양액을 배합해 미용성분이 피부 속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틴트파운데이션은 스트리머 테크놀로지라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멀티캡슐을 배합했다. 이를 통해 매끈하고 빈틈 없이 피부가 정리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줄기세포 2종류를 포함한 에이징 케어 특화 미용성분이 40종 이상 배합된다. 이 파운데이션은 피부를 정돈함과 동시에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바꿔준다. 죽은 피부세포 자체에 작용해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피부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
보노톡스는 이미 일본 QVC 홈쇼핑에서 꾸준히 완판을 거두며 최첨단 기술을 가진 화장품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일본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노톡스 관계자는 “발표회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아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는 더 빠르게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서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타임리스코드는 이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라며, “두 가지 제품만으로 일본 시장에서 충분히 승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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