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디에이드(안다은, 김규년)가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1일 디에이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보컬 안다은과 배우 이정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훈훈함이 가득 더해진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은 물론, 달달한 케미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디에이드는 “그동안 규년의 옆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환한 미소로 직접 뮤직비디오 연기에 도전한 다은. 조만간 나오는 정규앨범 1집.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센스있는 멘트까지 잊지 않았다.
앞서 11월 중 12곡을 담은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디에이드는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명품 감성으로 대중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과 함께 디에이드는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2019 디에이드 연말 콘서트 사랑론’도 개최, 고품격 라이브 무대와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들까지 관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디에이드는 현재 정규앨범과 연말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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