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 고2, 고3 대상 소수정예 관리 진행되는 '2020 대치나인에듀 윈터스쿨' 문의 급증

입력 2019-11-15 17:11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끝났다. 올해 수능은 작년 수능과 비교했을 때 국어와 수학 `가`형의 1등급 기준선이 높아졌고 `나`형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들은 당장 수시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수시전형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수능 성적표는 내달 4일 나오기 때문에 수능 가채점 결과와 입시업체들의 예상 등급 커트라인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불완전한 정보만으로 준비해야 하는 건 정시모집도 마찬가지다. 수능 성적을 충분히 분석하고 다양한 전략을 세우는 게 최선이다.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유리한 수능 활용 방법을 찾는 길이다. 정시가 확대된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공부량이 필요하다. 이에, 소수정예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대치나인에듀의 윈터스쿨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각 반당 1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관리가 진행되며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성적관리와 학습 관리를 담당하는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의 자습 및 생활관리를 담당하는 생활담임 선생님을 각각 배치하여 보다 꼼꼼한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강사진은 대치나인에듀학원은 메가스터디, EBS, 이투스, 비상에듀등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전임 강사진이 학원에서 정규시간 후 오후6시 이후에는 부족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보충할 수 있다.

예비고1과 예비고2 윈터캠프는 수학강화시스템을 통한 내신과 모의고사 실력향상을 위한 수학집중관리가 이루어지며, 많은 공부시간과 개념정리 및 실전 모의고사풀이가 필요한 수학을 8주 방학기간으로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더불어 고교 국어, 영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도 고교기본개념을 진행한다. 예비고3은 대입에 맞추어 학생 개인별 경쟁력이 다른 만큼 수시, 정시 경쟁력에 맞추어 부족한 과목을 향상시키고 전략과목을 단단하게 하는 입시시스템으로 진행한다.

윈터프로그램은 일일 테스트와 주간 테스트를 거쳐 퇴소 전에는 모의고사 형태의 종합테스트를 본다. 이러한 선의의 경쟁속에 학습의욕을 높여 `대입을 위한 머리와 몸을 만든다`고들 한다.

2019 대치나인에듀 썸머스쿨 참가했던 한 학생은 "담임선생님의 상담과 과목별선생님들의 성적향상법 그리고, 수학문제은행과 플래너 관리를 통해 매일 학습목표를 세우고 피드백 받으면서 학습 습관도 바로 세워지고, 학업성취도도 증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치동 윈터스쿨은 엄격한 생활관리도 빠지지 않는다. 인터넷, TV 뿐 아니라, 기숙형학생의 경우 입소시 휴대폰을 수거하여 퇴소시 나누어준다. 통학하는 학생들도 아침에 수거하면 저녁 하원시에만 받을 수 있다. 캠프기간중 학원에서는 이성교제는 물론이고 남녀 합석이나 대화도 허용하지 않는다. 흡연도 금지다. 학습에 방해되는 모든 행동은 적발되면 곧바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며, 심한 경우 `권고 퇴소` 조치까지 내려진다.

대치나인에듀 윈터스쿨은 12월 입소전 사전입학테스트로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학생들과 성적이 너무 부진한 학생들은 입학을 제한하며, 입소일 4시간에 걸친 모의고사식 반편성고사를 실시하여, 학생들 수준에 맞는 반으로 10~15명 내외로 편성된다.

나인에듀 관계자는 "썸머스쿨과 윈터스쿨 수강생은 보통 고3(예비고3)의 비중이 크지만 올해는 고1(예비고1)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며 이미 마감된 학원이 많으니 캠프를 희망하는 학부모님들은 빠른 예약등록을 권했다.

자세한 사항 및 상담은 본원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과 상담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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