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르고베이비 브랜드로 육아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크리에이터 모집
- 유모차, 아기띠 등 육아활동비 총 2,560만원 지원
국민 아기띠 브랜드 에르고베이비는 육아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1인 미디어 창작자 지원을 위해 `에르고베이비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선발대회는 육아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인플루언서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해당 브랜드의 휴대용유모차와 신생아아기띠를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도록 지원해 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휴대용 유모차 메트로 ▲신생아아기띠 엠브레이스 ▲ 영상 콘텐츠 업로드 시마다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디밤비 적립금 ▲월 1회 10만원 활동 지원금(전월 활동 우수자) 등 총 2,560만원 상당의 육아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모집은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 채널을 가지고 있고 임신부터 출산, 육아를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중 육아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육아맘&대디를 대상으로 독창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 총 20명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디밤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작성할 수 있으며 해당 브랜드 제품에 관심이 많고 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채널 소유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0년 1월 3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디밤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이브리드 캐리어 엠브레이스는 AGR과 국제 고관절 이형성증 협회로부터 아이의 고관절 발달과 척추를 보호한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았다. 부드러운 소프트 패브릭을 사용했으며 목을 지지할 수 있는 두툼한 목 받침이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이를 보호한다. 성장 맞춤 조절식 벨트가 있어 아이의 다리를 엠자 모양으로 유지하며 무게가 420g으로 가벼워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더불어 크로스 어깨 스트랩이 부모가 받는 하중을 분산 시켜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체중을 견디기 위한 서포트 허리벨트, 너비를 조절할 수 있는 어깨끈과 허리띠도 특징이다.
에르고베이비 유모차는 휴대 편의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으로써, 기내 반입 및 소형차에도 탑승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유모차 최초로 독일 AGR(독일척추건강협회) 인증을 받은 시트를 장착했으며, 척추와 근육을 인체공학적으로 지지하여, 장시간 아이가 유모차를 타도 신체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디럭스 유모차에서만 보이는 앞뒤바퀴 크기 차별화 또한 눈에 띄는 점인데, 이를 통해 무게중심을 안정화하고 부드러운 핸들링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 또한 `육아맘`들의 이목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휴대용 메트로 유모차는 이미 유럽 엄마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써 기능성과 안정성 모두 꼼꼼히 따지는 한국 엄마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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