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큐바이오, 17번째 의인 ‘하트가디언상’ 시상… 심정지 환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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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20 10:54   수정 2019-12-20 10:58

라디안큐바이오, 17번째 의인 ‘하트가디언상’ 시상… 심정지 환자 살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디안큐바이오는 지난 19일 17번째 의인인 두산큐벡스㈜ 최희윤 응급구조사와 ㈜서울129구급대 김준영 팀장, 최민성 1급 응급구조사에게 하트가디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라디안큐바이오(대표이사 김범기,양성)에 따르면 지난 7일 주짓수 대회에서 겨루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슬로베니아인 Goran Gligorijevic(47세)씨가 호흡과 의식이 없는 심정지가 발생했다.

이후 경기장내에 상주해 있던 응급구조사들의 신속한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 충격기(AED)사용으로 호흡과 의식이 돌아왔다. Goran Gligorijevic씨는 서울소재 병원에 입원 후 건강을 회복했고, 한국 응급구조사들의 신속성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우수성에 고마워하며 고국인 슬로베니아로 출국 할 수 있었다.
당시 응급상황은 경기장에 있던 한 관중이 휴대폰을 사용하여 촬영하였고, 의식과 호흡이 돌아 온 후 모든 관중들이 환호를 하며 기뻐하는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두산큐벡스㈜ 최희윤 응급구조사는 “3군데 매트 위에서 동시에 경기가 진행되어 유심히 선수들을 관찰하고 있었는데 위급상황 발생과 함께 즉시 현장으로 가서 골든타임인 4분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과 신속한 대처를 하여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고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라디안큐바이오 김범기 대표는 “자사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올해에만 4명의 생명을 살렸고, 이번에는 멀리 유럽에서 방한한 외국인을 살려서 더욱 기쁘다”며 “응급구조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응급구조사들로부터 자동심장충격기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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