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 '종로 루비온' 주목

입력 2019-12-31 09:00  



2018년 9.13 대책을 비롯한 각종 고강도 아파트 규제정책들로 잠잠하던 아파트 시장이 다시 들끓기 시작하자 정부는 올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시작으로 12.16 부동산 규제 방안까지 꺼내 들었다.

강력한 규제책으로 평가받는 12.16 대책은 대출 규제와 동시에 보유세를 강화함으로써 다주택자에게 집을 빨리 처분하라는 신호를 시장에 주게 된다.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고 그 결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9년 12월 23일 조사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 새 0.10% 상승에 그쳐 전주 상승폭(0.20%)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며 하향 추세를 예고하고 있다.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은 이제 아파트를 대체할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갈 것이며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부동산 규제책의 반사 이익을 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의 중심 종로 한복판에 들어서게 될 명품형 오피스텔 `종로 루비온`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임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의 원룸형 오피스텔인 `종로 루비온`은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반경 1km에 직장인, 학생 등 17만 명의 배후수요가 형성돼 있다.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단일타입 총 181세대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복합 편의 공간을 구현하고, 가구, 가전 등 완벽한 빌트인 시스템까지 갖춰 주거 편의성을 최대한 높일 예정이다.

특히 바로 앞에 혜화경찰서가 위치해 있어, 여성 입주자에게는 안심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무인 택배 시스템 및 가스 원격 검침 시스템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최소화해 안전과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옥상에는 루프탑 정원 설치로 도심의 전경을 보며 휴식이 가능하고 옥상과 주차타워에는 친환경 태양광발전 판넬을 설치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m 권역 내 종로3가 1, 3, 5호선 및 을지로4가역 2, 5호선까지 Quadruple(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종묘, 종묘광장공원, 창덕궁, 경복궁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고 광장시장, 동대문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등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최강의 입지는 `종로 루비온`만이 지니는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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