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막내 김희진의 데뷔를 응원했다.
15일 오후 송가인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리 ‘미스트롯’ 막내 희진이의 첫 앨범 ‘차마’ 신곡이 나왔어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송가인의 애틋한 응원을 받은 김희진은 댓글로 “언니 감사해요. 저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둘만의 특급 의리도 자랑했다.
송가인 외에도 소속사 식구 하유비 그리고 박성연, 강예슬, 김나희, 정미애, 김소유, 숙행, MC 딩동, 조승희의 특급 응원을 받은 김희진은 15일 정오 발매된 ‘차마’를 통해 2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애절한 보이스와 깊은 울림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미스트롯’ 식구들의 끊임없는 응원을 받고 있는 김희진의 첫 싱글 ‘차마’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한 노래로, 김희진만의 무게감 있는 중저음 보컬로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 노래방 인기곡 탄생까지 예고하고 있다.
노래방 인기곡의 주인공 자리를 예약한 김희진은 ‘차마’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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