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글로벌 슈퍼루키’ 에버글로우, 컴백 직후 전 세계 화제성 순위 장악

입력 2020-02-04 07:28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다운 위용을 뽐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하며 2020년 활동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대세 글로벌 걸그룹’으로 불리는 에버글로우답게 ‘레미니선스’ 발매 직후 전 세계 K-POP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실시간으로 각 국가별 가장 많이 트윗 되는 키워드를 순위로 보여주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랭킹’에서 에버글로우는 러시아·폴란드 1위, 브라질·프랑스·멕시코·말레이시아 2위 등 총 15개국 랭킹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 세계 네티즌들이 현재 트위터에서 가장 관심 있어 하는 키워드를 알아볼 수 있는 ‘월드와이드 트렌드(Worldwide trends)’ 순위에서도 에버글로우는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높은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에버글로우는 일본 야후재팬, 중국 웨이보 등 아시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랭킹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핫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 중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미니 1집 ‘레미니선스’는 그룹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음악적 성장을 통한 무한한 가능성을 모두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던던(DUN DUN)’은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트랙으로,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에버글로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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