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시크릿,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2년 연속 수상

입력 2020-02-12 11:17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시크릿(Seacret)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브랜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 단체, 개인 중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고루 갖춘 곳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 제정했다.

올해는 친선대사상, 글로벌친선, 소비자행정(소비자공공), 소비자의회정책, 소비자경영, 소비자브랜드 등 6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크릿은 제품의 품질 및 가격,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의 만족도, 호감도 및 신뢰도, 소비자중심경영(CCM) 등 심사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잇따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해 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시크릿 화장품은 이스라엘 현지 뷰티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연구소의 과학적 분석과 축적된 기술력을 발판으로 스킨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인 ‘퍼먼트21™(Ferment 21™)’이란 사해 발효물질을 화장품 원료로 독자 개발해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Bio Shield Complex)’란 새로운 기초 화장품 라인을 론칭, 총 5종의 제품에 대해 한국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에게 특별한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시크릿은 또 2018년 10월 방영된 KBS <다큐세상> ‘소금, 전통으로 가치를 만들다’편에서 사해 소금을 주원료로 한 이스라엘 화장품 브랜드로 소개되며, 창업주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인터뷰 방송에 출연해 사해 미네랄의 효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이 다큐멘터리 방송은 사해 소금물의 치유 기능을 조명하며 사해 소재 피부질환 클리닉을 취재한 바 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한국 소비자가 주는 상이어서 해외 브랜드로서 더욱 기쁘고 의미가 특별하다”며, “무엇보다 소비자브랜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만큼 감투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은 물론 유통에 따른 서비스 전 과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기업인 시크릿다이렉트는 美 이민 1세대인 이스라엘계 모티 벤 샤바트와 아이작 벤 샤바트 형제가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창업한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과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을 미국, 캐나다, 멕시코, 한국, 일본, 호주, 콜롬비아, 베트남 등 8개국에 유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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