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FA로 나오다

입력 2020-03-04 11:06  




맡은 캐릭터 마다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연기파 배우 이규한이 FA 신분이 됐다.

지난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한 이규한은 이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김선아 분)의 남자친구 민현우 역할로 주목 받기 시작,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MBN, 드라맥스 수목극 `우아한 가(家)`에서 영화감독 겸 영화제작사 대표 모완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시 한번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후, MBN 리얼리티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를 통해 ‘따뜻한 공감러’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이규한만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규한은 연기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다재 다능함을 고루 갖춘 배우다. 영화 드라마 거기에 예능까지 본인만의 밝고 유쾌한 긍정에너지를 선보이며 다양한 활약으로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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