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5번 출구 앞 초역세권 단지 '서밋파크' 주목

입력 2020-03-27 16:32  



-지하철 3호선o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앞에 위치
-말죽거리공원, 롯데백화점, CGV 등 인접해 편리한 생활여건 갖춰

지하철역이 도보 1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집 구매시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로, 단지 주변 지하철역 유무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역세권 단지는 전역으로의 이동이 빨라 출퇴근 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교통 체증에서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다 역 주변으로 상업시설이 발달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꾸준한 수요가 유지돼 `환금성`이 뛰어난데, 직장 배후수요가 풍부한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3대 도심과 가까운 경우에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초역세권 단지는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 위치한 `롯데캐슬 프레지던트`의 전용면적 191.53㎡(25층)는 지난해 11월 21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년도 6월 거래된 17억원과 비교하면 1년 5개월만에 4억원이나 상승했다. 단지는 바로 앞에 지하철 5o6호선과 공항철도o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위치해 있어 높은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초역세권 단지가 프리미엄 효과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1-4, 11-93번지 일대 들어서는 `서밋파크`도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역세권인 `양재역` 5번 출구 앞에 조성되며 강남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등 강남권 주요 지역을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직장수요가 풍부한 판교역도 접근이 용이한데다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차량 이용시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양재역을 지나는 GTX-C노선(양주~수원)이 예정돼 있어 향후 노선이 개통될 경우 트리플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편리한 생활여건도 갖췄다. 단지 맞은편에 말죽거리공원이 있으며 인근에는 매봉산과 양재천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초구청,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악기거리, 양재도서관, 서초도서관(2020년 예정), 방배숲도서관(2021년 예정)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강남점), CGV(강남점), 메가박스(강남점) 및 각종 병원, 식당 등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서밋파크`는 내부 설계도 우수하다. 각 타입은 메탈브론즈 계열의 유사 텍스처를 적용해 시크하고 모던한 공간으로 꾸며지며, 빌트인 가전도 구축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서비스와 실내 공기질을 청정하게 관리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도 조성된다. 전용면적 19㎡의 경우 욕실에 브론즈 유리와 메탈프레임이 적용된 슬라이딩 중문이 기본 제공되는 등 모든 타입이 호텔수준의 인테리어로 설계된다.

단지는 입주민들이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조성할 예정이다. 공용공간에 카페형 코인세탁실이 들어서며, 단지 옥상에는 한강을 조망으로 힐링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스카이가든이 구축된다.

한편 `서밋파크`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잔금 30%이며, 근린생활시설은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혜택(계약금, 잔금 오피스텔과 동일)이 제공된다.

지하 4층~지상 11층, 1개 동, 전용면적 19~59㎡, 총 120실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논현역 3번 출구(서초구 강남대로 539) 앞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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