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팬페이지 `U CUBE`를 오픈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페이지 `U CUBE`의 오픈 소식을 알렸다.
`U CUBE`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다국어 자동 번역 서비스, 공개방송 신청 자동화 시스템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그동안 팬카페를 이용하기 힘들었던 해외 팬들에게 자유로운 접속이 가능케 하여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U CUBE`는 조권, 장현승, BTOB, CLC, 펜타곤, 라이관린, 유선호, (여자)아이들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팬페이지를 제공하며, 연기자와 코미디언 팬페이지는 제공하지 않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보다 쉽고 간편하게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식 글로벌 팬페이지 `U CUBE`를 통해 큐브의 모든 아티스트와 팬덤이 추억을 쌓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U CUBE`는 17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베타테스트 기간으로 운영되며 추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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