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제2회 티레이더배틀 X UIC실전투자대회 개최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4-28 17:56  


(사진 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다음 달 24일부터 두 달간 대학생들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대학생 투자동아리 연합회 UIC와 함께 제2회 티레이더배틀 X UIC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대학생 투자동아리 연합회 UIC 소속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티레이더배틀 X UIC실전투자대회`는 유안타증권 주식 실전투자 대결 앱인 `티레이더배틀`을 통해 개인전과 동아리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24일까지 받고 대회 기간은 오는 5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개인리그 1, 2등에게는 장학금과 유안타증권 인턴십 체험 기회를 부여하며, 3~7위까지는 장학금과 채용 전제형 인턴 서류 면제 혜택을 준다고 회사는 밝혔다.
동아리리그도 마찬가지로 1~3위 팀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1위팀에게는 `현직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필요한 역량과 지식 습득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 회사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에게 `티레이더배틀` 10만 포인트와 유안타증권의 실시간 수급 분석정보 유료 서비스 `서치 3.6.9`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고 했다.
대회가 진행되는 `티레이더배틀`은 365일 언제나 모바일 게임처럼 흥미진진하고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식 실전투자대결 앱(특허출원 10-2019-0056548)이다.
이 앱에 유안타증권 위탁 계좌를 연결한 회원은 연중 언제라도 인원과 기간, 우승 기준, 배틀 종류 등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조건으로 배틀룸을 개설해 배틀을 진행하거나 기존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출시 이후 4월 현재까지 누적 앱 다운로드 3.5만 건, 회원가입 2만 명, 누적 매매금액 5.5조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최종 배틀인 `티레이더배틀 FINAL ROUND` 실전투자대회 누적 우승 상금은 참여 인원, 배틀 개수, 시장 거래대금 등과 연동해 매일 증가하며 현재 1억원을 돌파해 1억6,51만5,416원(27일 기준)을 기록 중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대학생들의 주식 실전투자 경험 배양과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안타증권이 투자의 첫 도우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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