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美 소형 SUV 판매 `1위`...현대 코나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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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04 09:08  

쉐보레 트랙스, 美 소형 SUV 판매 `1위`...현대 코나는 `3위`


<쉐보레 트랙스>

한국 지엠은 쉐보레 SUV 차종인 트랙스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3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28,242대를 기록하며 미국 소형 SUV 15여 종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트랙스는 높은 전고와 탄탄한 차체 강성, 볼륨을 키운 휠 하우스 등 북미지역에서 선호하는 정통 SUV 스타일을 무기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경쾌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주행안전성, 핸들링도 호평 받아왔다.

검증된 안전도 미국시장의 인기에 기여했다.

트랙스는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에 광범위한 고장력 강판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트랙스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2015 탑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선정 등 국내외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트랙스는 SUV와 픽업 트럭 기술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GM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개발을 주도한 모델"이라며, "국내 생산 및 판매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형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뛰어난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 공장들이 5일까지 셧다운에 들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트랙스에 대한 국내 및 해외의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일과 5일 이틀 동안 트랙스를 생산 중인 부평 공장을 가동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분기 소형 SUV 판매 조사에서 현대 코나는 15,174대로 3위에, 트랙스와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모두 공유하며 부평공장에서 생산돼 수출되는 뷰익 앙코르는 14,238대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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