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의 제주도 데이트에 나섰다.
김준희는 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은 제주. 오늘은 카페 투어 하면서 촬영 데이 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마음 편하게 오롯이 여행만 하고 싶지만 일벌레 둘이 만나니 일하는 것도 즐겁고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이 넘치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지는 사진 속에는 김준희 남편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김준희와 함께 한 사진을 비롯해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일 모처에서 가족들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연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아내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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