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중, ‘기막힌 유산’ OST 애달픈 이별 감성 ‘니가 있어야’ 10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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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08 07:44  

김길중, ‘기막힌 유산’ OST 애달픈 이별 감성 ‘니가 있어야’ 10일 발표




가수 김길중이 연이은 OST 행보로 팬들과 만난다.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가창자로 발탁된 김길중은 수록곡 ‘니가 있어야’ 가창을 마치고 10일 음원을 공개한다.

김길중의 호소력 짙은 보컬 매력과 유려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니가 있어야’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안타까움을 담고 있다.

‘하루를 걷다가 마주친 추억은 / 날 보며 웃던 널 생각나게 해 / 갑작스레 떠오르는 기억에 / 니가 아른거렸어 …… 니가 있어야 아픈 마음도 재울 텐데 / 니가 없는 난 오늘 하루가 버거워’라는 노랫말이 솔직한 고백으로 다가온다.

스트링 라인과 피아노, 기타 연주가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애절함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이 곡은 프로듀서 불타는 고구마(김선엽, 이상민, 이하진)가 김길중과 의기투합한 끝에 완성됐다.

여은의 텔롭곡 ‘바꿔’ 조항조의 엔딩 타이틀곡 ‘걱정마라 지나간다’, 제이세라의 리메이크곡 ‘내 사랑 내 곁에’를 잇는 김길중의 ‘니가 있어야’는 사랑과 이별의 간극을 애달픈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극 전개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모의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일일 안방극장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김길중은 2019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00년대 초반 국내 4대 록 보컬이라고 소개돼 그 실력을 입증한 가운데 지난 3월 16년만에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김길중의 ‘니가 있어야’ 음원은 10일 정오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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