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1분기 영업손실 40억원

박정윤 선임기자

입력 2020-05-08 16:42   수정 2020-05-08 16:44

앤씨앤(대표 김경수, 092600)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178억원, 영업이익 7.3억원, 순이익 1.3억원을 기록, 지난해 1월 분할합병 이후 다섯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연결기준으론 매출 187억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41억원이다.
넥스트칩은 자동차향 ISP(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 AHD(영상 전송), ADAS SoC(인식/Sensing 반도체) 3가지 제품을 개발 및 양산중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ISP와 AHD는 국내외 양산 자동차에 납품이 시작돼 올해부터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ADAS SoC(인식/Sensing) 제품군의 첫 출시 제품인 아파치4(APACHE4)가 일본의 메이저 1차 부품업체(Tier1)에 채택됐다.
바이오 자회사인 앤씨비아이티의 경우 지혈패드의 임상시험이 조만간 끝나 하반기에 시판허가와 함께 급여등재를 통해 국내 및 동남아 지역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혈액응고 진단시약의 임상시험 또한 종료돼 해외 글로벌 진단기기 회사로의 OEM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주름개선 화장품도 임상시험 완료, 항혈전제 의약품, 표적분비억제제 신약 등 신규 분야 제품도 개발 진행 중에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앤씨앤은 블랙박스 완제품의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며, 넥스트칩을 비롯한 자회사들의 좋은 소식들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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