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 성천서 규모 2.2 지진…"자연지진"

입력 2020-05-09 13:06   수정 2020-05-09 13:06


9일 낮 12시 27분 8초 북한 평안남도 성천 남쪽 4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87도, 동경 126.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사진=기상청)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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