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원순 "사안 엄중…모든 유흥시설 즉시 집합금지"

입력 2020-05-09 14:12   수정 2020-05-09 14:19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증가를 막기 위해 나머지 클럽과 유흥주점 등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앞서 박 시장이 지난 8일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클럽과 같은 다중밀접 접촉 업소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명령과 같은 행정명령을 내리는 것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가 수습되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라는 엄중한 현실"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서울시는 이번 이태원 관련 서울 지역내 확진자가 27명, 전국적으로 4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