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5곳 방문자 5천명 넘어…1,982명 `연락 불통`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05-10 16:46   수정 2020-05-10 18:09

이태원 클럽 5곳 방문자 5천명 넘어…1,982명 `연락 불통`

전화번호 허위 기재 등으로 연락 안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발현지가 된 이태원 일대 클럽들을 황금연휴 기간 방문한 인원은 5천명이 넘고 이 가운데 2천명에 육박하는 사람은 `연락 불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원을 관할하는 서울 용산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 사이 `킹`, `퀸`, `트렁크`, 소호`, 힘` 등 이태원 클럽·주점 5곳을 방문한 것으로 기재된 5천517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구가 확보한 업소 방문자 명단의 7천222명 가운데 중복 인원 1천705명을 제외한 숫자다. 중복 인원은 해당 업소 중 한 곳을 여러 날에 걸쳐 방문했거나 하루에 여러 곳을 방문한 이들이다.
구는 지난 9일 모든 직원을 투입해 조사를 벌인 결과 64%인 3천535명과 연락이 닿아 외출 자제와 검체 검사 등을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36%인 1천982명은 전화번호 허위 기재 등의 이유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
구는 신용카드 사용기록 등을 추가로 조사하는 한편 경찰에도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서울 25개 자치구에 방문자 명단을 제공했다"며 "서울시와 협의해 전국에 공문을 보낼 것"이라고 알렸다.
(사진=연합뉴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이 기사와 함께 많이 본 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