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트루디, 뉴플래닛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황인선과 한솥밥

입력 2020-05-12 10:48  




래퍼 트루디(truedy)가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독보적인 개성과 실력으로 ‘언프리티 랩스타2’ 최종 우승까지 거둔 트루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플래닛 측은 "앞으로 트루디의 음악, 방송, 공연 활동과 더불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제작 및 활동 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여러 무대에서 보여 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트루디는 새로운 앨범 작업에 들어갔으며,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녹화도 마쳤다. 그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의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는 `프로듀스101` 출신 가수 황인선, 보이그룹 BXK 등이 소속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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