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시즌3’ 받기만 한 여자 vs 주기만 한 남자, 제대로 파국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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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13 07:09  

‘연애의 참견 시즌3’ 받기만 한 여자 vs 주기만 한 남자, 제대로 파국 맞았다




여자친구에게 모든 것을 주었지만 결국 파국을 맞은 한 남자의 사연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9회에서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용기 있게 고백해 사랑을 쟁취한 고민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고민남은 능력 있는 남자친구였다. 여자친구에게 문제가 생기면 여자친구가 요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줬고, 각종 선물을 안기면서도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주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사랑이 가능한가`란 주제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김숙은 "의외로 오래간다. 주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더라"라며 순수한 사랑이 있다고 주장한 반면, 한혜진은 "처음에는 이런 마음으로 사랑이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전 심리가 생긴다"라고 반박했다. 곽정은은 "일종의 거래가 성립된 거다. 나는 돈을 주고, 상대방은 마음을 줘야 하는 거다"라며 한혜진의 의견에 공감했다.

고민남의 갈등은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됐다. 여자친구가 고민남과 전 남자친구 양쪽을 속이면서 고가의 선물을 받아냈던 것. 심지어 여자친구는 "내가 해달라고 했나. 주는 거 받는 게 뭐가 문제냐"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고.

이에 서장훈은 "처음부터 끝이 보이는 연애였다. 이 사랑의 유통기한은 고민남의 통장 잔고와 비례했다"라고 판단했고, 주우재는 "사랑의 균형을 맞춰야 할 사람은 고민남과 여자친구인데, 왜 고민남과 전 남자친구가 저울에 같이 올라가 있나. 이번 사랑은 배설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이제 싹 비우고 다시 시작해라"라며 여자친구를 단호하게 끊어내라고 조언했다.

다만 곽정은은 "퍼주는 연애가 로맨틱했다고 말하려면 지금의 분노는 없어야 한다. 주는 것만으로도 자신은 충만한 사랑을 한 거니까. 억울하다면 보통의 사랑을 한 거다. 지금은 그걸 인정해야 한다"라며 냉철한 분석으로 고민남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깊이 있게 분석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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