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어게인’ 김정영, 등장마다 빛나는 명품 조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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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13 07:41  

‘본어게인’ 김정영, 등장마다 빛나는 명품 조연 맹활약




‘본 어게인’ 김정영이 빛나는 명품 조연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정영은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천종범(장기용 분)의 어머니 허진경 역을 맡고 있다. 아들의 사이코패스 성향마저도 천재성으로 받아들이는 비뚤어진 모성애를 지닌 진경 역을 맡아, 김정영은 등장마다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는 섬뜩하도록 차가운 모성애로 아들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선 파티에서 종우(박상훈 분)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고, 종우는 종범이 일부러 빠뜨렸다고 해 진경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에 진경은 종범에게 살인해도 괜찮다고 했지만 내 것을 건드리라고는 안 했다며 화를 냈다.

이윽고 별장 근처 호숫가에 간 진경은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수영을 못하지 않냐고 물은 후 그를 물에 빠지게 해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허우적거리는 운전기사를 차갑게 응시하던 진경은, 운전기사를 구해준 종범에게 종우가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재밌었냐고 아무렇지도 않게 물었다.

그 와중 진경은 이런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진중한 종범의 목소리는 사람들 심장 한 복판을 울리는 목소리를 타고났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이어 단순히 우월한 1프로가 아닌 숨막히게 디테일이 완벽한 종범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는 걸 알려주려고 부른 것이라며 미소 지어 보는 이들을 더욱 소름 돋게 했다.

진경에게 종범은 그냥 아들이 아니었다. 너무나 비범하고 아름다워 고귀한 예술품처럼 지키고 싶은 존재였다. 그랬기에 종범은 진경에게 점점 놓을 수 없는 집착이 되었고 그의 위험한 본능마저 뒤틀린 모성애로 감싸게 되었다.

김정영은 사회의 저명 인사다운 세련된 가면 뒤에 비정상적인 집착을 지닌 진경으로 완벽 변신해 매회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김정영의 서늘한 눈빛과 섬세하게 조율된 말투는 일반적인 도덕 관념을 비껴서는 기이한 모성애를 그려내는데 큰 일조를 하며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려내고 있다.

이렇듯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김정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는 구서령(정은채 분)의 소박하고 따뜻한 엄마로 분해 선과 악을 완벽하게 넘나드는 모습으로 매 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깊어지는 세 남녀의 삼각 멜로와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운명의 스토리를 펼치고 있는 `본 어게인`은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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