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이, 13일 신곡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 발매…노을 이상곤 지원사격

입력 2020-05-13 09:23  




가수 서제이가 짙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서제이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Feat. 노을 of 이상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는 남녀의 이별 스토리와 이별 뒤에 느끼는 그때의 기억과 후회, 복잡한 감정을 녹인 발라드 곡으로, 국내 대표 실력파 보컬리스트 노을의 이상곤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장혜진&윤민수(바이브)의 ‘술이 문제야’ 작사가 민연재가 작사에,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작곡가 이한길이 작곡에 힘을 보태 곡의 퀄리티를 더했으며, 배우 장희령, 무진성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참여해 열연을 펼쳤다.

이번 신곡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점 고조되며 풀 세션으로 완성되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말하듯이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서제이의 목소리, 묵직한 울림을 지닌 이상곤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진한 공감을 자극할 계획이다.

서제이는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자신의 앨범 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심금을 울리는 보컬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제이의 신곡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Feat. 노을 of 이상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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