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5년 만의 두 번째 ‘베르테르’ “애착 가는 작품,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올 것”

입력 2020-05-13 10:01  




슈퍼주니어 규현이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의 20주년 공연에 합류한다.

규현은 오는 8월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주인공 베르테르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5년 11월 풋풋하고 진솔한 베르테르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규현이 한층 성숙해진 베르테르로 돌아오는 것.

이에 규현은 “’베르테르’는 많은 팬 분들이 다시 보고 싶어했던 작품이다. 두 번째 참여하는 만큼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오겠다”라며 규현만의 ‘감성 베르테르’를 예고했다.

세계적인 문학가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베르테르’는 주인공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한 획을 그은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규현이 맡은 주인공 베르테르는 사랑에 대한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지닌 청년이다. 롯데를 향한 애끓는 갈망과 설렘, 고뇌 등 베르테르의 복잡한 내면을 규현만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할 예정이어서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규현은 2010년 뮤지컬 ‘삼총사’를 시작으로 ‘캐치 미 이프 유캔’, ‘해를 품은 달’, ‘싱잉 인 더 레인’, ‘그날들’, ‘로빈훗’, 모차르트!’, ‘웃는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합류한 20주년 ‘베르테르’ 공연은 8월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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