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을 피하라"…제주항공, 항공여행 새 기준으로 '비접촉'

박승완 기자

입력 2020-05-13 11:52  

'셀프 바코드 인식'으로 승객이 직접 탑승
선착순 입장→'좌석 위치별 순차 탑승'
제주항공 셀프 탑승권 인식
제주항공은 항공기 이용 시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셀프 바코드 인식’과 ‘좌석 위치별 순차 탑승’ 등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탑승 게이트에 위치한 직원이 탑승객의 항공권을 받아 바코드를 인식했으나, `셀프 바코드 인식`을 이용하면 탑승객이 직접 바코드 인식기에 항공권을 인식하면 된다.

또 기내 이동 시 승객 간의 접촉도 최소화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했던 항공기 탑승 방식을 `좌석 위치별 순차 탑승`으로 바꿔 좌석 위치에 따라 차례로 탑승하도록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접촉 불안을 최소화하도록 셀프 탑승권 인식이나 좌석 위치별 탑승 순서 조정 등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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