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친폰, 갤럭시S20 80% 특가 및 갤럭시A51, 갤럭시노트10 재고정리

입력 2020-05-14 00:00  


삼성전자의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가 코로나19로 인해 판매 부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SK, KT, LG 등 국내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으로 인해 판매량이 2배가량 껑충 뛰며 전작 판매량의 70% 수준을 웃돌고 있다. 삼성전자는 판매량 확대를 위해 최근 갤럭시A31, A51 등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며 낮은 가격 탓에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A31과 갤럭시A51은 각각 LTE, 5G 전용으로 출시됐으며 갤럭시A31은 갤럭시S20에 적용됐던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후면 4,800만 화소 메인, 8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 접사 등으로 이루어진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6.4인치 화면 크기, 4GB RAM, 64GB 저장용량 등을 갖췄으며 출고가 37만4천원에 책정됐다.

갤럭시A51의 경우 갤럭시S20 시리즈와 동일한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에 화면 크기 6.5인치를 갖췄으며 전면 3,200만 화소 카메라, 128GB 저장용량, 4,5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색상은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핑크, 프리즘 큐브 화이트 등 총 세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출고가는 57만2천원으로 국내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하게 책정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차주 선보일 70만원대 갤럭시A71 등 A시리즈 3총사를 앞세워 국내 보급형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갈 계획이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의 후속 모델 갤럭시노트20과 세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를 미국 뉴욕 언팩 행사를 통해 세상밖에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도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보급형 스마트폰 2세대 아이폰SE를 지난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와 같이 자사의 프로세서인 A13 최신 칩셋을 갖춰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2세대 아이폰SE의 외관은 아이폰8의 디자인을 채택해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터치ID가 통합된 홈버튼을 탑재했다.

아울러 2세대 아이폰SE는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 블랙 등 총 3종의 색상을 구성했으며 사전예약 기간 당시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던 색상은 프로덕트 레드다. 아이폰SE는 저장용량에 따라 64GB 기준 55만원 128GB 기준 62만원, 256GB 기준 76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아이폰 마니아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애플은 올 가을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며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전용으로 출시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2세대 아이폰SE에 탑재됐던 A13 칩셋에서 한층 강화된 A14 칩셋을 사용할 예정이며 5.4인치, 6.1인치 2종, 6.7인치 등 총 4종으로 출시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전문 할인점 "플친폰"은 최근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SE를 비롯해 갤럭시S20, S10 5G, 노트10 등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로 한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만큼 LG V50, S10 5G, 노트10 등 일부 제품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제품에 따른 할인율을 살펴보면 애플의 2세대 아이폰SE는 반값 할인이 적용되었으며 삼성전자의갤럭시S20과 갤럭시노트10은 90% 할인된 10만원대 초특가로 개통 가능하다. 이 밖에도 S10 5G, A90, LG V50 등은 80% 할인이 적용되었으며 갤럭시A51의 경우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어 서브폰, 자녀폰, 효자폰 등의 용도로 찾는 소비자가 즐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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