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쏠(SOLE)이 새 앨범 정체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새 앨범 커버와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haPPiness(해피니스)`라는 앨범명과 걸리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쏠은 펑키한 스타일과 빈티지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콘셉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발산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 수록된 곡은 `haPPiness`와 `말` 총 2곡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How we live(하우 위 라이브)`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자, 지난 1월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어떤 분위기의 곡을 완성했을지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소울풀한 음색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가요계에서 `신흥 피처링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쏠의 새 앨범 `haPPines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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