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 1,552억…전년비 25% 증가

홍헌표 기자

입력 2020-05-14 17:27   수정 2020-05-14 18:45


차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52억 원, 영업손실과 29.6억 원과 당기순손실 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해외 의료 네트워크 매출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9억 원(2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코로나19로 인한 미국병원 환자 보호 비용 증가, 호주 등 각 국가별 코로나19관련 셧다운 정책에 따른 수익성 악화, 국내 차백신연구소, 차바이오랩 등의 R&D 가속화에 따른 개발비 집행으로 29.6억원의 손실을 나타냈다.

차바이오텍은 태아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상업화 임상을 진행중이다.

올해 4월부터 탯줄 줄기세포 유래 퇴행성디스크 치료제(CordSTEM-DD) 임상 1/2a상 및 자연살해세포 활용 항암효과 면역세포치료제(CBT101) 임상 1상에 대한 시험계획승인을 신청하는 등 R&D 진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에도 R&D 부문에서 세포치료제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견실한 해외사업의 성과를 이어가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