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갑작스런 강달러 발언… 신흥국, 외국자금 대거 이탈로 결국 부도?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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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15 13:34  

트럼프, 갑작스런 강달러 발언… 신흥국, 외국자금 대거 이탈로 결국 부도?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코로나 사태 이후 외국인 자금이 신흥국에서 지칠 줄 모르고 이탈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유출된 자금규모만 하더라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큰 규모라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달러화가 좋다고 발언을 해 신흥국에서 외국인 자금이 더 이탈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이틀 연속 하락한 뉴욕 증시, 오늘은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美 증시, 어제는 ‘파월 장세’ 오늘은 ‘트럼프 장세’

    -트럼프 “경제, 내년에는 강한 반등 보일 것”

    -“지금은 강한 달러 바람직”…달러 입장 선회

    -중국과의 관계 의식 ‘세계화 종언‘ 발언

    -대중 무역적자 축소 일환, 중국과 절단 선언

    -美 증시, 어제는 ‘파월 장세’ 오늘은 ‘트럼프 장세’

    -월가, 나스닥 지수 중심 ‘밸류에이션’ 논란

    -코로나 이후 급등- value
    Q. 오늘 월가에서 가장 큰 관심을 가졌던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달러화가 바람직하다”는 발언이지 않습니까?

    -트럼프, 취임 이후 상황에 따라 달러 입장 바뀌어

    -취임 1년 약달러-2년 강달러-3년 약달러

    -마이너스 금리 주장 직후 ‘강달러 발언’ 의도 궁금

    -달러 가치, ‘Mercury’와 ‘Mars’ 요인에 의해 결정

    -Mercury, 경기와 금리수준으로 볼 때 달러 폭락

    -Mars, 트럼프 강달러 발언으로 달러 폭락 예방

    -대선 겨냥 강달러 선호-외자유입-증시 상승

    Q. 코로나 사태 이후 신흥국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이 심상치 않은데요. 트럼프의 강달러 발언은 신흥국 자금 이탈을 더욱 부추기지 않겠습니까?

    -국제간 자금흐름, 피셔의 통화가치 가중이론

    -m=rd-(re+e), m: 자금유입규모, rd: 투자대상국

    -수익률, re ‘차입국 금리’ e ‘환율변동분’

    -IIF, 코로나 이후 100일간 ‘1천억 달러’ 유출

    -금융위기 이후, 동일 기간 내 이탈 규모는 4배 높아

    -헤알화?페소화?랜드화 가치 평균 35% 폭락

    -올해만 2160억 달러 이상 빠져 나갈 것

    Q. 엎친데 덮친격으로 외국인 자금은 대거 이탈하는데 신흥국이 갖고 있는 달러 부채는 만기가 집중적으로 돌아오고 있지 않습니까?

    -신흥국, 금융위기 이후 ‘달러 채권’ 집중 발행

    -IIF, 신흥국 달러 부채 2조 7000억 달러 발표

    -달러 부채 이외, 유로 부채도 만만치 않아

    -신흥국 자금조달, 대부분 10년 만기로 조달

    -신흥국 달러 부채, 올해부터 만기 도래 집중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4000억 달러 상환

    -교역 축소·원자재 가격 하락·관광 수입 급감

    Q.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하면 신흥국으로서는 가장 먼저 우려되는 것이 국가 부도 가능성이지 않습니까?

    -코로나 사태 이후 신흥국 각종 부도율 급증

    -국가부도 예고지표 CDS 프리미엄, 급등세

    -회사채 부도율 13.7%, 금융위기 13.6% 웃돌아

    -美 국채와 신흥국 회사채 금리차, 7%p 확대

    -신흥국 90개국, IMF의 구제금융 ‘긴급 SOS’

    -게오르기에바 총재, 1조 달러 규모 구제금융 재원

    -신흥국, 코로나 대처하려면 2.5조억 달러 필요

    Q. 외국인 자금 대거 이탈로 국가 부도와 함께 부채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 않습니까?

    -부채 디플레이션, 피셔 시카고대 교수 ‘첫 사용’

    -부채 디플레, 고부채 속 물가와 성장률 하락

    -실질부채 부담 증가 속 부채상환 능력 떨어져

    -경기순환상 부채 디플레, 경기침체 국면 장기

    -한국 경제, 부채 디플레이션 우려 ‘급부상’

    Q. 기업 부채하면 또 중국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빚을 더 내서 쓰자고 주장하는 현대통화론자들도 중국만큼은 안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중국 부채비율 308%, 기업부채 과다 문제

    -부채 위기론자 “중국, 부채 너무 많다” 인식

    -기업부도 급증-은행 부실-부채 디플레

    -MMT, 책임지지 못하는 中 부채 위험 경고

    -중국 부채 함정 외교, MMT 학자 ‘더더욱 반박’

    -MMT 주장, 트럼프 입장 대변한다는 시각

    -IMF,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국채 부도 경고

    Q. 부채하면 한국도 만만치 않은 국가로 알려져 있죠. 앞서 부채 디플레가 우려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국가 부도 위험은 없습니까?

    -한국 간판기업, 신용등급 전망 잇달아 ‘부정적’

    - ‘부정적 평가’ 의미, 6개월 후에는 등급 강등

    - 금융시장 “잔인한 4월이 다가온다” 우려 확산

    -기재부와 한은, 한국판 양적완화로 적극 대응

    -자금, 은행보다는 증권사와 기업에 직접 지원

    -cash flow 차별화, prime과 sub prime 구별해

    -현 정부의 기업대책 적절, 등급 강등기업 적어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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