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대사 "세종대왕 탄신일 축하…시대 앞선 '르네상스맨'"

입력 2020-05-15 22:36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15일 트위터 글에서 "세종대왕의 탄신일(5월 15일)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세종대왕은 한글을 발명하고 국방을 강화했으며 과학과 문학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출산휴가 제도도 시행한 시대를 앞선 르네상스 맨이었다"며 "이번 주말 한글 공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대왕은 관청에서 일하는 여자 노비에게 산전 30일, 산후 100일 휴가를 주도록 하고 노비의 남편도 30일 쉬게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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