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사는 "세종대왕은 한글을 발명하고 국방을 강화했으며 과학과 문학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출산휴가 제도도 시행한 시대를 앞선 르네상스 맨이었다"며 "이번 주말 한글 공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대왕은 관청에서 일하는 여자 노비에게 산전 30일, 산후 100일 휴가를 주도록 하고 노비의 남편도 30일 쉬게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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