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미중 갈등, 삼성전자 스마트폰 반사이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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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18 09:13  

신한금융투자 "미중 갈등, 삼성전자 스마트폰 반사이익 예상"

신한금융투자는 18일 격화되는 미중 갈등과 관련,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반사이익을 예상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화웨이 제재 초기에 반사이익을 경험했다"며 "화웨이와 애플의 판매 차질 시 삼성전자가 이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지난 2018~2019년 미중 무역분쟁 당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은 18년 4분기 18%에서 19년 2분기 22%까지 늘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부품주가 주목 받을 수 있다는 평가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때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주는 IT 섹터에서 홀로 주가가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상반기 스마트폰 부품주의 주가 수익률을 보면 파트론(118%)과 엠씨넥스(121%), 인탑스(41%) 등이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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