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타자"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관심

입력 2020-05-18 10:10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 광역시의 전매제한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그 전에 분양하는 비규제지역 내 신규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정부대책 발표 이후 비규제지역의 분양 경쟁률이 급등하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수도권과 지방의 분양권 전매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추가 대책을 내놓았다.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지방 광역시에서는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대부분 지역에서의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차단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번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자연보전권역은 경기 동남부 일부지역과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일부지역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자 대책 발표 직후 비규제지역 신규 단지 무순위 청약에는 수 만명이 몰렸다. 지난 11일 진행된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무순위 청약에서는 총 50가구 모집에 5만8,763건이 접수돼 평균 1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토부는 전매제한 강화 내용을 골자로 오는 8월 중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한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전까지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를 공략하는 수요자들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중심입지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77㎡ 410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90실 등 총 500세대로 구성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인 중구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대구에서도 최중심지인 중구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 중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전 주택형에 현관창고(일부 타입 제외), 침실 반침장,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공기청정기급 HEPA 필터를 환기장비에 적용했으며,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유상옵션을 제공해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어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되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주변으로 풍부한 인프라도 갖췄다. 동덕초교, 대구제일중, 경북사대부설고, 경북여고 등이 가깝다. 또한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현대백화점 대구점, 유플렉스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대구 최대 상권으로 손꼽히는 동성로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등의 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중구청 등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실물 견본주택을 대신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 중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세대VR, 항공VR 및 e카탈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의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정당계약 기간은 5월 26일(화)~2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5월 22일(금)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25일(월)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5월 26일(화)~28일(목)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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