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청결제 `테라브레스`가 올해 1월, 국내에 정식 런칭 이후 4개월 동안 판매고 50만 개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어 품절 대란까지 일어나며 구강 청결제 시장에 큰 파란을 몰고 왔다.
테라브레스는 미국의 해롤드 카츠 씨가 딸의 입 냄새가 너무 심해 딸을 위해 만든 구강 청결제로, 미국 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며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해외 직구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며 국내 론칭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해롤드 카츠 씨의 일화가 공개되며 많은 게시물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등에서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에 관한 사용기, 추천 영상들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누리H&C의 허민수 브랜드 팀장은 "원래 인기가 높았던 제품이어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되었다.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존의 구강 청결제 제품들은 입 냄새 제거 효과가 미미하다는 한계점이 있었으나 입 냄새 제거 효과 등에서도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실제로 사용해본 구매자들은 "자기 전에 테라브레스를 하고 나면 다음 날 아침부터 오랫동안 입 냄새가 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찝찝한 느낌이 없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테라브레스는 온누리 아이코리아 자사몰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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