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홈(Trophy home), 아치울 마을에 건설… '빌라드그리움W' 주목

입력 2020-05-19 10:30  


미국에서는 상위 1~2% 내에 드는 최고급 주택 혹은 부동산을 일컬어 트로피 홈(Trophy home) 또는 트로피 프라퍼티(Trophy property)라 한다. 아름다운 전망, 뛰어난 조경, 최고급 인테리어와 안전시설을 갖춘 주택을 의미한다.

트로피 홈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집을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상품으로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보다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본인의 만족을 우선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상패라는 뜻처럼 트로피를 하나씩 모으는 개념과 비슷하다. 단지 투자 가치나 삶의 질뿐 아니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트로피 홈의 가치는 지금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트로피 홈은 본인의 주택도 중요하지만 그 주택이 속한 지역도 중요하다. 실제로 29세대 규모의 `청담 더원`을 분양해 초기에 펜트하우스와 단층을 분양완료 시켰으며, 아페르 한강, 브르넨 청담, 펜트힐 논현 등이 VVIP자산가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바탕으로 쌍용건설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52가구 규모 테라스하우스를 시공할 계획이고, 더프레임 종합건설은 아치울 마을에 고급 주택을 건설 중에 있다.

특히 아치울 마을에 건설되는 `빌라드그리움W`는 많은 문학인 및 경제인,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사학자 이이화씨. 소설가 박완서, 조각가 김미경, 신영식, 서양화가 이성자, 판화가 최지숙, 한복디자이너 허영, 전 미술협회장 이두식씨 외에 법의학자 황적준 박사, 과학자인 조장희 박사 등 저명한 학자들과 연예인 jyp박진영, 박혜미씨, 조성모씨 등이 살았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빌라드그리움W가 위치한 아치울마을 서남쪽으로는 아차산과 용마봉이 북동쪽에는 검암산 등이 자리하고 있고 남쪽으로 한강의 본류가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하고 있어 VVIP자산가들한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인테리어는 정갈한 화이트톤과 대리석으로 마감하여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특히 전세대 써브키친 공간을 마련해 편리한 주방생활을 할 수 있게 설계했으며, 욕실은 건식과 습식 방식으로 설계했다.

설계와 더불어 시공도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독일 Poggenpdhl주방시스템, Miele의 빌트인 가전으로 고기능성 편리하고 품격 높은 주방제품으로 시공하며, 드레스룸은 효율적인 수납과 우하함을 갖춘 이탈리아 제작된 ARAN제품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고품질 대리석 마감재와 높은 벽을 설치하여 주거공간의 웅장함과 입주민의 프라이빗을 철저히 보호하며 전 구간 최첨단 CCTV 설치와 특화된 영상보안 기술 및 감지기 설치, 24시간 경비인력 운영으로 인한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며 스마트폰으로 모든 시설을 제어함은 물론 완벽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된다.

빌라드그리움W는 강남지역으로 15~30분, 잠실, 성수, 한남 등 서울 주요 지역 및 경기 동부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광장동에 위치한 특급호텔 그랜드 워커힐, 그랜드 비스타 워커힐이 차량 5분 이내 거리로 호텔, 다이닝, 연회, 웰니스, 멤버쉬 휘트니스 등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빌라드그리움W는 최고급 인테리어로 시공한 것 이외에 위치적으로도 예술인마을에 입지하여 정주적으로 우수한 환경을 갖췄다" 며 "천편일률적인 대형 아파트와는 상반되게 입주민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급 주택으로 건설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상담인력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 소독제와 위생장갑도 함께 배치했으며 방문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7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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