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한화시스템, 방상·ICT 융합 기대…목표가 1만2천원"

이민재 기자

입력 2020-05-19 09:08  


IBK투자증권이 19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방산전자에 ICT가 융복합된 기업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방산부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 2,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이상헌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의 방산 부문은 견고하고 탄력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이라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국방비 지출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방산업체들의 IT업체 인수 등 기존의 방산회사가 IT회사와 융복합하는 것이 트랜드로 부각되고 있다"며 "한화시스템도 지난 2018년 8월 한화에스엔씨를 합병하면서 방산과 ICT의 융합이 이뤄졌고 이를 토대로 스마트 국방 등으로 확장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스마트 감시, 사이버 보안, PAV(도심항공)를 추진하고 있다"며 "한화그룹 후계구도에 있어서도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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