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은 ‘찾아가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연금전문가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연금과 IRP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제공 서비스는 맞춤 자산관리 상담, 연금컨설팅, 계좌개설 업무처리 등이다.
또 보유하고 있는 투자 상품을 진단하고 투자성향과 은퇴시기에 맞춰 자산을 새롭게 배분하는 리밸런싱서비스와 연금저축과 IRP를 통한 절세 전략과 세무제도 활용, 퇴직 후 연금 수령 및 운영 방법과 같은 연금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포스증권은 지난해 5월 오픈했던 온라인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확대해 온라인 투자가 어려운 이들과 다섯명 이상의 사업장, 동호회, 모임 등 다수의 사람이 모인 곳에 직접 찾아갈 방침이다.
김승현 한국포스증권 상무는 "고객 성향에 맞는 객관적인 펀드 추천이 가능하고, 판매수수료가 저렴한 S클래스 펀드로 수수료 관리까지 가능하다.“며 ” 한국포스증권의 설립 취지인 공적,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산마련과 증대에 이바지 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