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녀간 안양 자쿠와 음식점 방문 자제 요청…이미 100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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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19 23:27  

"확진자 다녀간 안양 자쿠와 음식점 방문 자제 요청…이미 100명 다녀가"


경기 안양시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만안구 장내로 143번지 15 `자쿠와 음식점` 의 특정 시간대 방문자들의 외출 자제를 요청했다.
외출 자제가 요구된 이 음식점 방문 시간대는 ▲ 지난 3일 밤 11시∼4일 새벽 4시 ▲ 14일 밤 8∼11시 30분 ▲ 15일 오후 7∼12시 ▲ 17일 오후 6시30분∼18일 새벽 3시 등이다.
시는 이 시간대 자쿠와 음식점 방문자들에게 만안구보건소(☎031-8045-3493, 3492)로 즉시 연락해 줄 것도 당부했다.
시 보건당국은 이 시간대에 코로나19 용인 73번 확진자(26·남성·안양시 거주)와 군포 33번 확진자(20대 남성)가 이 음식점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들의 안양 관내 동선과 접촉자 등을 추가 계속 조사 중이며, 해당 시간대 자쿠와 음식점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음식점 입구에 CCTV 등을 통해 해당 시간대 방문자들을 조사하고 있으나 정확한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1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해당 시간대 이 음식점 방문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히 보건소로 연락해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주리  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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